고양이를 반려하다 보면 동물병원을 가거나, 집 이사와 같은 함께 외출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이는 고양이의 영역 밖으로 이동하는 것이기에 여러 주의가 필요하며, 집사는 외출을 위한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글에선 고양이와 함께 외출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하는지 하나씩 알아보자. 이동장 준비. 당연히 이동장은 필수다. 강아지와 같이 산책하듯, 리드줄을 이용한 이동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애초에 자신의 영역 밖의 흙을 밟는 행위 자체가 여러 가지 위험성을 담보하기 때문에, 이동장을 갖추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 하네스까지 만약에 만약을 위해 준비하면 2~3중 안전한 이동이 가능해진다. - 여러 가지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튼튼하고 이동장 안에..